공영홈쇼핑에서의 쌀 구매 경험기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공영홈쇼핑을 통해 쌀을 구매한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평소 업무와 지름신 덕분에 인터넷으로 많은 물건을 구매하는데, 이번에는 약간의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공영홈쇼핑과의 첫 만남
얼마 전, 눈으로 인해 기존 윗지방 거래처에서 쌀을 제때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인터넷으로 대체 구매처를 찾아보던 중, 처음 보는 쇼핑몰인 '공영홈쇼핑'을 발견했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 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을 위한 플랫폼이라 수수료가 낮아 저렴하게 제공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주문 및 배송 과정
입금 후, 입금 확인과 함께 출고 지시, 배송 준비 중이라는 안내 문자를 받았습니다. 당연히 배송이 진행될 줄 알았고, 납품 일정에 맞춰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오전, 배송 완료 상태로 변경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제품을 빠르게 결제하기 위해 임의로 배송 완료 처리를 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오후가 되어도 연락이 없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보니, '품절'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순간, 짜증이 머리 끝까지 치솟았습니다.
환불 과정과 고객센터 응대
사이트에는 일시품절로 변경되어 있었고, 같은 품종을 검색하니 가격 오류였던 것 같습니다. 고객센터의 거짓말에 실망이 컸습니다. 납품 일정이 촉박해 환불을 요청했으나, 무통장 입금 환불은 주말 포함 5일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오후 내내 상담사와의 통화와 약간의 고성 끝에 당일 환불을 받았지만, 고객응대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이전에 이용했던 다른 쇼핑몰들은 이런 사고 시 즉각적인 환불이나 보상을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영홈쇼핑 탈퇴
환불 처리가 완료된 후, 탈퇴를 시도했지만 전산상 문제로 탈퇴가 되지 않았습니다. 공영홈쇼핑의 운영 방식에 큰 실망을 느끼며 탈퇴 사유를 적어 탈퇴를 완료했습니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을 위한 플랫폼이라기보다는, 운영 방식에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쇼핑몰을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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