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두 번째 구매! 새로운 네이비 컬러와 첫 아이코스의 6개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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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이코스를 하나 더 구매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벌써 울산 일렉트로매장에서 아이코스를 처음 구매한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아이코스를 사용하면서 연초는 완전히 끊었지만, 아이코스 히츠는 아직도 못 끊고 있네요. 그래도 옷에서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기존 아이코스와의 갈등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코스는 흰색 모델인데, 6개월 동안 사용하다 보니 빨간불 오류가 자주 발생해서 스트레스를 받곤 했습니다. 수리를 맡기려고 하면 또 멀쩡해지고, 그래서 고민 끝에 새로운 아이코스를 하나 더 구매하기로 결심했어요. 글로와 이시그 같은 다른 전자담배도 고려해봤지만, 타격감이나 후기에서의 평판이 아이코스만 못하더라고요.

울산 일렉트로매장에서의 두 번째 구매

6개월 만에 다시 찾은 울산 일렉트로매장에서 이번에는 네이비 색상의 아이코스를 구매했어요. 사실 2월 중순에 나올 예정이라는 블루색상도 눈에 아른거렸지만, 이미 매장에 방문한 김에 그냥 네이비 색상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존 고객에게 추가 할인이 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그런 혜택은 없더라고요.

아이코스 박스 개봉기

새롭게 구입한 네이비 아이코스를 개봉해보니, 6개월 전에 구매한 화이트 아이코스와 구성품이나 박스 디자인은 전혀 변함이 없었어요. 다만 네이비 색상이 훨씬 더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사용하면서 때가 많이 묻어서 관리하기 힘들었는데, 네이비는 그런 걱정이 덜할 것 같아요.

기존 화이트 아이코스와의 비교

새로운 네이비 아이코스를 사용해보니, 기존 화이트 아이코스보다 훨씬 관리하기 편리하네요. 특히 화이트 아이코스는 6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때가 많이 타서 지저분해졌는데, 네이비 색상은 그런 문제가 덜하더라고요. 게다가 충전기는 여전히 멋있고, 정품 청소 면봉도 번들만 사용하면 충분하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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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계획

이제부터는 네이비 아이코스와 기존 화이트 아이코스를 번갈아 가며 사용할 계획이에요. 하루씩 교대해서 사용하면, 찌든 담배 냄새도 조금은 덜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아이코스를 구입했을 때는 이 정도로 마음에 들 줄 몰랐는데, 두 번째 구매까지 하게 되니 정말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