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복싱화 복서호그 리뷰
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얼마 전에 아디다스 복싱화 몬자 리뷰를 올렸는데, 이번에는 새로 득템한 아디다스 복싱화 복서호그 구형 모델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아디다스 복싱화 디자인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몬자가 너무 낡아서 새로운 신발을 찾던 중 복서호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024.06.22 - [shose] - 아디다스 몬자 복싱화 리뷰
복서호그 소개
복서호그는 복서호그1과 복서호그2로 나뉩니다. 신형 모델과 구형 모델은 밑창과 발목 아디다스 로고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형 모델이 훨씬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엉클브로 자팔이 신발장에서 복서호그를 발견하고 반강제로 얻어왔습니다.
신발 세척 후
구입 후 신발세탁소에서 세척을 했습니다만, 역시나 운동화는 직접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스웨이드 부분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습니다.
구형과 신형의 차이
구형과 신형의 가장 큰 차이는 발뒷부분 아디다스 로고와 밑창 색상입니다. 구형은 노란색 생고무, 신형은 흰색 생고무입니다. 또한 신형 로고는 검정색으로 잘 보이지 않습니다.
착용감과 내구성
복서호그는 내구성이 약해 슈구칠이 필수입니다. 바닥과의 마찰력이 뛰어나 접지력이 좋지만, 그만큼 밑창이 빨리 소모됩니다. 신발이 전체적으로 메쉬 재질이라 통풍이 잘 되어 땀이 잘 차지 않습니다.
사이즈 선택
저는 발볼이 넓은 편이라서 복서호그는 한 치수 크게 신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소 250~260 사이즈를 신지만, 복서호그는 발볼이 좁아 260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결론
발목까지 오는 하이탑 복싱화를 찾고 계신다면, 아디다스 복서호그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착하고 착용감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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